종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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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이 모든 종교활동을 못하시다가
(어르신들이 각자의 방에서 티비로 종교활동을 하셨어요)
이번 부활절(22년 4월 18일)에는 목사님이 직접 오셔서 어르신들께 계란과 요구르트를 드리고,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부활절 예배를 같이 드리니
기독교를 믿으시는 어르신들께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5월 6일에는 신부님이 오셔서 천주교를 믿으시는 어르신들께서 봉성체를 드렸습니다.
2년 넘게 만에 신부님을 만나는 자리라 어르신들께서 우시며 너무 그리웠다고 신부님을 붙잡고 말씀을 나눴습니다.
저희는 각자의 어르신들의 종교를 존중하며 최대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