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시장을 오픈했습니다.

항상 커피와 라면은 베스트 셀러이구요

이번 시장에서는 새우깡과 쌍화차가 불티 나게 팔렸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쌍화차를 판매대에 올렸는데 쌍화차를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어서  2~3잔씩 드셨습니다.

계란까지 동동 띄어 정석적으로 드리고 싶었지만.. 계란은 삼킴의 위험이 있기에 생략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쌍화차와 새우깡을 판매물품에 꼭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옛날과자 세트를 준비하였는데 (모나카, 옛날펜케익 등) 

이 제품은 하나도 안팔려서 너무 너무 속상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제품구성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