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간식으로 약밥을 나눠 먹으며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가족분들과 함께 진행하고 상품도 타가셔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과 종사자들만 참여 하여서 아쉬웠습니다.
제비뽑기로 조를 정하고
1등 2등 3등 팀의 종사자 분들은 상품도 가져갈 수 있어
윷놀이의 열기가 한층 뜨거웠습니다.
어르신들이 윷말을 어떻게 놓을 지 상의하고 상대편 웇을 잡네, 내 말을 두세개씩 올리자, 윷을 던저라, 개가 나와라 등등
떠들썩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